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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테라피 칼럼 & 영상입니다.
이 글은 맹인에 대한 비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를 눈뜬 장님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것 뿐입니다.
눈뜬 장님의 경우, 볼 수는 있는데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봅니다. 그래서 주변인 중에 눈뜬 장님을 이용하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런데 만약 눈뜬 장님을 돕게 되면 반대로 눈뜬 장님이 도와주는 사람을 이용하게 됩니다.
심리장애라는 것은 편향된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만 생각을 하고 나머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리장애에 있는 사람들은 이용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런데 편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니 다른 이들의 조언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든가 이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와주는 사람이 다치거나 피해를 입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심리장애인 경우 아내 앞에서는 안 그런 척 하면서 계속 외도를 합니다. 아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 해주면 외도를 지속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외도에 대해서 문제 삼는 아내를 끊어내려고 합니다. 그 하나만 끊어 내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눈뜬 장님인 것입니다.
반대로 보면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도 눈뜬 장님입니다. 모든 사물을 다 인식하고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외상트라우마를 겪는 순간 배우자 외에 나머지는 자신에게 인식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우자보다 방치되는 아이들과 자신이 더욱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분명히 보이는데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을 공격하거나 끊어내고 외상트라우마에 집중해 들어갑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 치료를 시작하면 그동안 안 보였던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방치되었던 아이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편향된 사고에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과정입니다.
근래에는 사회적으로 심리장애가 만연해지면서 거의 전국민이 눈뜬 장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현상에 부화뇌동 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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