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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테라피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상처로 고통을 받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문제가 있으니 그 사람이 치료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치료를 해야 하는 것입니까?"
"상처를 준 사람이 치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상처를 준 사람은 멀쩡한데, 왜 나만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정말 억울합니다"
상처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과 달리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 사실을 모르고, 상처를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즉, 상처를 준 사람보다는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상처가 작용하기 때문에 상처로 고통을 받는 것이고,
잘못한 것은 없지만 외상트라우마는 자신과는 관계없이 타인/환경/상황에 의하여 자신에게만 발생하기에
상처를 준 사람보다는 상처를 받은 사람의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외도테라피는 잘못한 것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상처가 작용하여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더 이상 상처가 작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상처치료와 심리치료를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따라서 상처는 준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은 사람을 먼저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상처를 준 사람이 자신이 상대에게 어떤 상처를 준 것인지를 알고, 반성하고, 그 잘못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갖도록 만들어주게 되면 스스로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지만, 상처를 준 사람을 치료하고자 노력한다면, 오히려 자신의 상처가 더욱 커지면서 심리가 더욱 악화되고 이로 인하여 상처를 준 사람의 치료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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