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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테라피 치료후기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치료 시작한지 오래 되었는데, 3개월 마다 치료 점검하라고 하신것 잊어먹고
어느새 1년이 지났어요.
남편이 집을 나간후 저는 이 모습을 더이상은 아이들에게 보이기 싫고,
더이상 돈돈 거리면서 살았던 제 모습도 보기 싫어서
사업체를 정리하고, 집을 전세주고, 캐나다에 아이들 데리고 유학을 왔어요.
한동안 힘들기도 많이 힘들고, 혼자라는 두려움을 극복해보려고 이웃과 맞서다가
혼자 1달내내 두려워서 밤에 덜덜 떨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요새 다시 재발되어서 힘이 들어
엉엉 울다가 다시 마음을 고쳐먹어야겠다고 생각하니 치료가 생각났고
치료점검을 못한 것이 생각났어요.
요즘은 다시 많이 힘들어서, 지금 3일째 울고 있지만, 제가 해야할 일은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포럼을 듣는 중에
제가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치료점검 글을 씁니다.
선생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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